故人이 된 축구인

축구 대학 설립을 하려 노력했으나 상처만 입은 축구인 최종덕


최종덕

 

故 최종덕 – 1970년대 중거리 슛의 명수. 2022년 7월 21일 사망

K3 발전을 위해 노력, 축구 대학 설립을 하려 노력했으나 상처만 입은 축구인

최종덕은 1970년대 중후반 우리 국가대표팀의 오른쪽 풀백으로 맹활약했던 선수다. 당시만해도 큰 키였던 177cm의 당당한 체구와, 한껏 멋을 낸 장발이 매력적이었던 이 미남 스타는 장기인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많은 갈채를 받았다.

그랬던 그가 안타깝게도 지난해 여름(2022년 7월 20일) 세상을 떠난 사실이 알려졌다. 향년 68세. 2010년 내셔널리그 예산FC 단장을 끝으로 축구계와 연락을 끊고 고향인 충남 서산에서 오랫동안 은둔 생활을 한 탓에, 동료나 선후배들도 그의 사망 소식을 접한 사람이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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